
새벽예배|8월 25일 화요일
본문: 사도행전 4장 1–31절
제목: 그리스도인의 의식이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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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의식이 삶을 결정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느냐가 그 사람의 삶을 결정합니다.
성도가 소명의식을 잃어버리면 성도다운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목회자가 사명의식을 잃고 행동한다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 사람이 정말 목사가 맞아? 왜 저런 일을 하지?”
하나님께서 보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리면 결국 그 신분에 맞지 않는 삶을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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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가 무너지는 이유
코로나를 지나며 교회가 이토록 무너진 이유는 단순히 환경 때문만이 아닙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소명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20년, 30년 다녀도 소명의식 없이 자신의 성공과 평안만을 위해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교인과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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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제자들의 분명한 정체성
우리는 오늘 본문에 나타난 초대교회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쳤던 제자들이 다시 예수님께 돌아와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전문적인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 사도행전 4장 13절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핍박 속에서도 초대교회를 이끌어 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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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을 당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
터키 다소 지역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지역 사람들에게 침 뱉음을 당하고, 생필품조차 살 수 없으며, 자녀들은 일반 학교에 다닐 수도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고백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당한다 해도 저는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믿어서 무엇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예수님을 붙드는 것이 참된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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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소명은 십자가의 복음이었습니다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자신들의 소명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것!
그들은 잘살고 부자가 되는 것을 신앙의 목적으로 삼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이 부와 명예를 누리는 것이 초대교회의 성공도 아니었습니다.
오늘날 값비싼 시계를 자랑하고, 거짓말하며, 자신의 부와 안일만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그 모습을 따르는 성도들에게 과연 예수님의 소명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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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초대교회에는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핍박은 그들을 무너뜨리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누구인지를 더욱 분명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에 아무런 갈등도, 희생도, 대가도 없다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세상과 똑같이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참된 신앙이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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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 사도행전 4장 11절
나는 누구입니까?
①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
② 나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입니다.
③ 나는 예수님의 사명을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적어도 내가 예배자이고 복음 전파자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결론
그리스도인의 의식이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잊으면 세상과 다를 것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정체성과 소명을 분명히 붙들면, 핍박과 손해가 찾아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나는 예배자이며 복음 전파자이다.
나는 예수님의 사명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 정체성과 소명의식을 분명히 붙들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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