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새벽말씀
마태복음 21장
🌿 은혜의 두 얼굴-
– 불편함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
🕊️ 예수님의 권위와 참된 은혜
Ⅰ. 예수님의 권위에 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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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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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새롭고 권위 있었다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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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단순한 율법 해석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새롭게 선포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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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은 그 권위에 찔려 불편해했고, 결국 비난과 공격으로 반응함.
Ⅱ. ‘은혜’의 진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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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았다”는 말의 본래 의미는 화살이 중심을 명중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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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말씀의 화살이 마음에 박혀 아프고 불편할 때조차 은혜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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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앙인들은 듣기 좋은 말씀만을 ‘은혜’로 오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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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참된 은혜는 마음을 찌르고 회개로 이끄는
말씀에서도 주어짐.
Ⅲ. 청교도 목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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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교도 목사는 “목회의 목적은 교인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다”라고 고백. -
이유: 불편함이 곧 은혜의 통로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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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위로만이 아니라 교정과 변화의 도구임.
Ⅳ. 대제사장들의 잘못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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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말씀의 옳음을 알면서도 불편함을 견디지
못해 예수를 비난. -
결국 그 불편함이 미움으로 변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게 됨. -
예수님은 포도원 농부의 비유,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이들의 완고함을 지적하심. -
“옳은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자”가 바로 첫째
아들과 같은 사람임.
Ⅴ. 성도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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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들을 때 내 귀에 듣기 좋은 말만 찾는다면, 은혜를 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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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찔릴 때는 그 불편함을 회피하지 말고 기도로 반응해야 함.
“하나님, 저 말씀대로 살 힘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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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반응하는 자에게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변화가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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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강퍅한 마음은 하나님의 역사를 막고, 마귀에게 문을 열게 됨.
Ⅵ. 결론 (13:1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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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는 두 가지 얼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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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흡족하고 위로되는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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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찔리고 불편한 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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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모두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임을 기억하라.
-
불편할 때에도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자가
진짜 은혜를 잃지 않는 자이다.
🌿 영적 포인트
참된 은혜는 나를 편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나를 바르게 세우는 말씀이다.
말씀 앞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그것이 곧 변화의 시작이다.
🙏 기도문
주님,
때로는 제 마음이 찔리고 불편한 말씀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피하지 않고 무릎 꿇게 하시고,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귀에 달콤한 말보다 마음을 찌르는 진리를 붙잡게 하시고,
참된 은혜를 잃지 않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5 10 12 주일설교말씀
요한복음3장3절 - 15절
Ⅰ. 거듭난 자는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요 3:5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거듭남은 선택이 아니라 천국의 필수 조건입니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아 헤맸지만 결국 죽음을 피할 수 없었고,
한국의 한 재벌은 “10년만 더 살게 해달라면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의사에게 애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자는 10년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습니다.
요 5:24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에 나오는 사형수 유두영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흉악한 살인범이었지만, 복음을 듣고 회개하며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는 사형대에서도 “할렐루야!”를 외치며 찬송을 부르고 천국의 소망
가운데 죽음을 맞았습니다.
거듭난 자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생의 확신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을 생각하며…
우리는 본향을 향해 걸어가는
순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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