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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7 주일 ㅣ염려하지 말라 설교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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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하나님!
유비쿼터스, 모바일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차,
유전공학, 신경기술,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과 기술, 전문 영역들이
융합하여 4차 산업혁명을 향해
급속도로 발전하는 이 시대에,
인간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고 바벨탑을 쌓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막아주소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사람을 지배하거나 인간의 정체성과
본질을 흔드는 도구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사고
방식과 삶, 그리고 소중한 인간관계가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 은혜로 지켜주소서.
아멘!
2. 구원의 하나님!
본질상 진노의 자식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에도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북한 전 주민들에게
수령유일사상을 숭배토록 강요하면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공포정치를
일삼고 있는 김정은 또한 구원받아야
하는 죄인입니다. 그로 회개케 하여
주옵소서. 김정은을 좌우하는 악의
세력들아, 김정은으로부터 떠나
그가 하나님께 돌아와 자기의 죄악을
회개하고 용서함을 구하는 것을 막지
말지어다. 아멘! (모퉁이돌선교회)
<네팔 선교사님으로 부터 급하게 중보
기도 부탁 톡이 왔습니다>
3. 긍휼의 하나님!
네팔 땅을 위해 기도올립니다
네팔 청소년 청년들이 정부의 부정부패와
소망없는 정치에 평등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내고자 밖으로나왔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총과 물대포를 쏘고 불을 지르며 이 땅의
청년들이 현재 20명 남짓이 사망했고
밤새 300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하루가 지난 오늘 정부는 카트만두 대 부분
구간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청년들은 더 많은
수가 모이고 있어서 더 큰 충돌이 생기진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
오늘 이 땅에 정부의 악의 행위들이 멈추고
아버지의 선하심과 공의가 드러나기를 잠시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 손현보 목사님을 위해서도
중보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속되셨다고 합니다 ..
🏠 가정과 자녀들을 위한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요일3:9
사랑하는 주님!
우리 가정에 주신
자녀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그 안에 거하여 죄를 이기고
다스리고 물리칠 수 있는
강한 자녀들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씨가 자녀들
마음밭에서 잘 자라
유혹 많은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않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를 간구하며
거룩하신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13장 1절-30절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문제는 씨앗(말씀)이 아니라 밭(마음).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밭
— 네 가지 마음의 상태.
말씀은 동일하지만, 받는 태도에 따라
열매가 달라진다.
2. 말씀이 들리지 않는 예배
과거 교회 음향 문제로 뒷자리에서
말씀이 전혀 안 들렸던 경험.
말씀을 듣지 못하면서도 습관처럼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죽은 예배.
“하나님의 말씀 없이 드리는 예배가
무슨 의미가 있나?”
3. 마음밭의 문제
길가의 마음:
말씀을 듣지만 사단에게 빼앗김.
돌밭의 마음:
잠시 기쁨이 있으나 뿌리 내리지 못함.
의지 부족.
가시밭의 마음:
세상 염려와 욕심 때문에 열매 맺지 못함.
좋은 밭의 마음:
100배, 60배, 30배 열매를 맺음.
4. 말씀에 대한 태도
말씀을 자기 귀에 거슬린다고 거부하는
시대.
“은혜 받는 것이 두렵다”는 성도의 고백
→ 세상 사랑 때문에 말씀을 거부.
이는 이사야의 예언: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한다”의 성취.
5. 사단의 전략
우리의 마음밭에서 은혜와 말씀을 빼앗음.
불신, 강팍, 교만으로 귀와 마음을 막음.
따라서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함.
6. 목회자의 고백
자신도 때로는 피곤함에 기도와 말씀을
놓치고 싶은 마음이 있음.
그러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은혜를
구해야 한다는 절박함.
7. 결론과 권면
무릎 가진 자는 더 풍성하게 받고, 없는
자는 있는 것마저 빼앗긴다.
말씀과 은혜를 빼앗기지 말고, 좋은 밭의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야 한다.
“주의 말씀에 좋은 밭이 되게 해달라”
기도하는 성도가 되라.
SEPTEMBER 9.10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God or Mammon?
세상에서 떨어져라.
네가 내 안에 있는 충만하고도
완벽한 만족을 원하면서
세상이 주는 만족도 원하느냐?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과 맘몬
(‘재물’이라는 뜻으로 하나님에게
대립되는 우상을 일컬음.
마 6:24 ; 눅 16:13 참조)을 겸해
섬기려고 애쓰는 것이며,
설령 애쓰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과
맘몬의 삯을 겸해 구하는 것이라.
나를 위해 일하면 마땅히 상급을
받을 것이나 네가 다시 세상과
인간에게 눈을 돌려 그것들이 주는
보상도 기대하고 있으니 그것은
결코 옳지 못하리라.
세상의 사랑이나 인정이나 호의를
기대하지 말라. 네게 필요한 보상은
내가 다 주리라.
오늘도 주님과 함께 ..
천국을 향하여
순례자의 길을 ... 걷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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