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말씀

0806 목 ㅣ 에수를 거절하는 사람들 ..
2026-08-06 12:38:16
복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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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 새벽기도

요한복음 19:1-27

예수를 거절하는 사람들 ..

 

"나의 왕은 누구입니까?"

1. 사람의 소리를 들으면 결국 예수를 버리게 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끝내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들의 소리를 선택했습니다.

사무엘 시대에도 백성들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기를 거절하고 인간 왕을 요구했습니다(삼상 8장).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치와 세상의 여론을 따르기 시작하면 결국 예수님을 외면하게 됩니다.


2.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이유는 예수를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외쳤습니다.

"우리에게는 가이사 외에는 왕이 없나이다." (요 19:15)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하나님보다 세상의 권력을 더 의지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의 왕은 돈입니다.
  • 우리의 왕은 권력입니다.
  • 우리의 왕은 성공입니다.
  • 우리의 왕은 세상의 즐거움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삶에 유익이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은 언제든지 예수를 팔게 됩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났습니다.
세상의 가치가 예수님보다 더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3. 회개하기 싫어하는 신앙은 결국 예수를 거절하는 신앙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보다 듣기 좋은 말을 원합니다.

"우리를 책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듣고 싶은 이야기만 해주십시오."

회개는 싫고,
죄는 그대로 두고,
형통만 원합니다.

세상을 마음껏 누리면서도 하나님께 조금 드리고 충성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신앙은 예수님께서 지금 오신다 해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사람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4.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점점 더 악한 마음이 됩니다.

십자가 옆 두 강도는 같은 처지였습니다.

왼편 강도

"네가 그리스도라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마지막 순간까지 예수님을 조롱했습니다.

죄를 붙들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음은 점점 강퍅해지고 독기로 가득 차게 됩니다.

목사님께서는 목회하면서 자신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까지도 잘되기를 위해
기도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마음은 또 다른 죄를 낳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끝까지 사랑하며 기도합니다.


오른편 강도

오른편 강도는 자신의 죄를 인정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그는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했습니다.
회개의 시작은 변명이 아니라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고백했고, 그날 구원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 결론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은 특별히 악한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했고,
회개보다 자신의 욕심을 선택했으며,
예수를 왕으로 모시기를 거절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 삶의 진짜 왕은 누구입니까?

돈입니까?
권력입니까?
세상의 즐거움입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까?

죄를 변명하지 말고,
오른편 강도처럼 자신의 죄를 인정하며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
끝까지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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