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은 그 얼굴을 내게 비추사
은혜 주시기를 원하시며
하나님은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수기 6:24-26
최도수 목사님께서 카톡으로 담임목사님께
보내온 간증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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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좋은소식을 선물합니다.-
내가 20여년 동안 매일 중보 기도했고
지난 2년 여동안 매일 오후 5시30분에는
어김없이 전화로 치유 기도해온 33세된
청년이 있습니다.
총신대 신대원 3학년 재학중 근육 마비증
악화로 휴학중인 안병철이라는 학생입니다.
보통 근육 마비증 환자는 20세 이전에
사망하는데 이청년은 특별 케이스로 오래
살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런 환자에게는
오래산다 한들 과연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인가
싶을 정도로 환자나 평생을 움직일수 없는
아들 하나 돌보는데 희생한 어머니에겐 하루
하루가 병마와의 치열한 전쟁의 연속이었기
때문입니다.
근육마비증환자는 보통 다리에서부터 마비가
시작되어 위로 모든 근육을 마비시켜 심장에
이르고 마지막으로 폐에 이르면 호흡이 불가능
하여 사망에 이르는데
지금 안병철이는 폐에 까지 마비가 시작되어
폐에 공기를 공급하는 호스를 삽입하고 음식물
도 삼키지 못하여 식도로 음식물 호스를 연결
하고 링거줄이며 진통제줄등 호스를 4개 내지
5개를 달고 입원중에 있습니다
이런 고통과 어려움을 감내하는것 보다 더
본질적인 영적인 고통은 두 모자가 다 겪고있는
구원의 확신이 없이 임종을 맞이하는네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병철이가 어머니에게 몇번 고백하기를
자기는 어릴때부터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아마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
그래서인지 호흡이 가빠지거나힘든 치료를
받을때는 너무나 두려워했답니다.
그래서 그 어머니 전집사님이 나에게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자기들 모자른 위해 기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전화로 교리와 말씀
교육도 하는 한편 여기에 고난을 통해 접근하는
사탄의 역사가 있음을 알고 마귀를 대적하고
물리치는 기도를 해왔는데
어제 6시경에 구원의 확신에 대한 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전화가 전집사로부터 왔습니다.
그저께 저녁에 환자가 혼자 누워있는 병실에
예수님께서 들어 오신것을 환자가 보았고
그뒤로 부터 모든 두려움이 떠나가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이제는 호흡이 가빠지거나
죽음을 예견케하는 신체적인 위험 신호가 와도
전혀 두렵지 않고 통증이 와도 거뜬히 견딜힘이
생겼다는겁니다.
할렐루야 ! 아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자그 어머니
도 아들의 간증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되고
하늘의 소망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병철이 모자가 겪는 고난은 욥의 고난에
비할바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왜 이 모자에게유독 하나님은 유독 무관심
하실까 해답을 찾아보려고 고민도 해 봤는데
이제 해답이 나왔네요.
하나님은 육보다 영을 보고 계신다.
이땅의 안일함 보다 영원한 천국의
영화로운 새 삶을 준비하고 계시는분이시다
할렐루야!!!
햔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24년을 기다리신
주님,
마지막 호흡이 끊어지기전에 구원받을 영혼을
친히 찾아 오신 주님을 찬양하며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아멘!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 빌4:10
